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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5.03 21:05

래퍼 그레이스,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4차전 시구 나선다

무대 위가 아닌 마운드에 오르는 쎈언니 '언프랩3' 그레이스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래퍼 그레이스가 연예인야구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 래퍼 그레이스(YYAC 제공)
▲ 래퍼 그레이스(YYAC 제공)

그레이스는 오는 8일 진행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4 라운드 첫 번째 경기인 조마조마(감독: 강성진)-천하무적(감독: 이경필)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

▲ 래퍼 그레이스(YYAC 제공)

언프리티랩스타3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I`m Fine’, ‘Trick or Treat’, ‘Zombie High’ 등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해 다양한 팬 층을 보유한 그레이스는 작사와 작곡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앨범에 애정을 쏟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2017년 첫 앨범은 그레이스의 팬 "GRAZIES" 와 자켓 앨범도 함께하며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 다수의 공연과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보다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래퍼 그레이스는 시구 후 팡팡티비한스타에 출연, 인터뷰도 가질 예정이다.

▲ 래퍼 그레이스(YYAC 제공)

한편 지난 1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3라운드에서는 루트외인구단과 라바가 각각 공놀이야, 개그콘서트를 접전 끝에 4-3,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참가하는 12개 팀을 6개 팀씩 A, B조 나눠 예선리그를 거친 후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결승전을 통해 우승을 가린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와 3위 팀이 4강 진출전을 갖는다.

A조는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루트외인구단, 컬투치킨스로 이루어져 있고 B조는 스마일, 이기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등으로 구성됐다.

▲ 래퍼 그레이스(YYA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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