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5.03 21:05

야구여신 홍재경,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 나선다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아나운서 홍재경이 연예인야구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 SBS sports 홍재경 아나운서

홍재경 아나운서는 오는 8일 진행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4 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

JTBC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홍재경은 SBS 스포츠센터, SBS골프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아나운서.

평소 스포츠 광으로 잘 알려진 홍재경은 2014년 8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도 명품 시구를 선보인바 있다.

▲ SBS sports 홍재경 아나운서

홍재경 아나운서는 시구 후 팡팡티비한스타에 출연, 인터뷰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3라운드에서는 루트외인구단과 라바가 각각 공놀이야, 개그콘서트를 접전 끝에 4-3,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참가하는 12개 팀을 6개 팀씩 A, B조 나눠 예선리그를 거친 후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결승전을 통해 우승을 가린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와 3위 팀이 4강 진출전을 갖는다.

A조는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루트외인구단, 컬투치킨스로 이루어져 있고 B조는 스마일, 이기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등으로 구성됐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