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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3 16:42

조PD, 교통사고에도 걸그룹 '이블' 출시 영향 없어

▲ 사진제공=스타덤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지난 주말 고속도로 사고 소식으로 주위의 우려를 낳았던 조pd가 예상 보다 호전된 모습으로 이블 데뷔를 위한 막바지 상황을 챙기고 있다고 한다.

그는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크다는 주변의 충고 에도 불구, 몸상태가 좋으니 진료 받는 시간 조차 아깝다며 지난 화요일 정상 일정에 복귀했다.

특히 데뷔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이블의 경우 마스터링 및 뮤직 비디오 촬영 등 사전 준비가 끝났으므로 출시를 미룰 이유가 없다고 결정하고, 계획 대로 오디오 티져를 공개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조pd는 현재 이블의 데뷔 무대 를 챙기는 것은 물론 블락비 등 소속 가수들의 앨범을 진행 중이며, 특히 그동안 조pd의 기획에 주목한 타 대형 기획사 들의 음반 기획 컨설팅 요청까지 쇄도 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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