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보이그룹 빅스타가 애교 2종 셀카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화제다.

빅스타 멤버들은 “ HOT BOY(핫보이) 데뷔무대 애교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첫 번째 셀카를 개제했다. 리더 필독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데뷔 날 이렇게 멋진 케이크와 맛깔스런 떡을 보내주신 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늘 첫 데뷔무대라 긴장은 많이 했지만 찾아와주신 팬 분들 때문에 힘이 났어요!! 오늘 뮤뱅무대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로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타는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팬들에게 선물 받은 케이크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 첫 무대라 긴장했을텐데 퍼포먼스가 헉...”, “노래 정말 좋아요!”, “데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13일 KBS-TV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HOT BOY(핫보이)' 의 첫 공중파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