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경제 > 엔터 이코노미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배우, 작품을 위해 살신성인으로 이것까지 해봤다…왜?
2012년 07월 13일 (금) 17:40:59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김명연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최근 배우들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몸을 내던지고 있다.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애정을 표하는 것은 물론, 살신성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배우들도 "작품만 잘 된다면" 한 몸 희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언제나 즐겁고 짜릿한 배우들의 변신. 더구나 미모로만 주목 받아온 여배우들이 그 미모를 과감히 버리고 충격적이거나 놀라울 만큼 변한다면 더욱 주목을 받는다.

작품을 위해서라면 이것저것도 마다하지 않는 스타들. 그들은 어떤 것까지 했을까?

   
▲ 사진출처=좌 설경구 JK필름, 류덕환 블로그, 김명민 ⓒ스타데일리뉴스

▶작품을 위해 고무줄 체중도 불사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배우들은 체중을 빼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찌우는 경우도 상당수다. 대표적인 스타는 배우 설경구다. 특히 ‘고무줄 체중’이라는 말이 바로 설경구에서 비롯될 만큼 그는 파격적인 체중변화를 선보였다. 설경구는 영화 ‘역도산’에 주인공에 캐스팅된 후, 6개월 만에 무려 26㎏을 찌웠다가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뿐 아니라 영화 ‘공공의 적 1-1:강철중’을 위해 13㎏를 찌우기도 했다.

또 다른 배우는 류덕환이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 캐스팅돼 극 중 씨름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27㎏ 늘리며 열정을 드러냈다.

김명민은 영화 ‘내사랑 내곁에’ 속 루게릭병 환자 역할을 위해 4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고, 영화 ‘페이스 메이커’를 위해서는 캐릭터 몰입을 위해 틀니를 착용하고 연기한 것은 물론, 100% 노메이컵을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도시정벌’을 위해 김현중은 한 일본의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팬 여러분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 액션스쿨에 다녔다”며 “운동과 식사제한으로 지방을 빼고 근육량을 늘리고 있다. 체중 증감은 거의 없지만 체지방 7%까지 낮췄다”고 전해 작품을 위해 몸매관리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출처=좌 김고은 공식홈페이지, 조여정 스타데일리뉴스DB, 송지효 공식홈페이지

▶여배우, 작품을 위해서라면 ‘노출’도 기꺼이

최근 여배우들은 작품을 위해 노출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물론 무조건 벗는 것이 아닌 스토리상 필요한 부분이라면 부끄러워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영화 ‘은교’에서 은교역을 맡은 신예 김고은은 영화가 개봉 전부터 배우 박해일과 호흡은 물론, 노출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상대배우 박해일, 김무열과의 정사신에서는 체모를 노출하는 등 파격적인 수위의 전라노출을 감행해 나이답지 않은 과감한 도전을 펼쳤다.

조여정 역시 영화 ‘후궁: 제왕의 첩’에서 농염하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화연 역으로 완벽히 분했다. 또한 그는 전작 ‘방자전’과는 또 다른 에로틱한 노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조여정은 한 방송에 출연해 “이유 있는 노출은 배우로서 멋진 일”이라며 노출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런닝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송지효 또한 영화 ‘쌍화점’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쌍화점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은 그녀를 알리는 계기가 됐고, 이후 각종 드라마, 영화, CF등을 석권하며 여배우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 사진출처=좌 박해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우 윤석화 스타데일리뉴스DB

▶남·녀 가리지 않고 삭발열풍

배우 박해일은 영화 ‘은교’를 위해 삭발을 했다. 또 ‘은교’ 속 시인 이적요 역할을 맡아 노인으로 완벽한 변신을 위해, 매번 촬영 때마다 10시간이 넘게 분장하는 고통을 감수하며 열정을 쏟았다.

영화 ‘봄, 눈’으로 24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 윤석화는 시한부 환자 역할을 위해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는 연기를 감행했다. 당시 제작진은 그녀에게 가발을 권유했으나 먼저 삭발을 제안하며 열의를 보였다.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한 그녀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더욱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들 외에도 ‘아제아제 바라아제’의 강수연, ‘가발’ 채민서, ‘가족’ 주현, ‘무신’ 김주혁 등 많은 스타들이 작품을 위해 기꺼이 가발을 마다하고 삭박을 하고 있다.

▶망가짐은 살신성인의 기본

배우 강지환은 영화 ‘차형사’에서 떡진 단발머리, 꼬질꼬질한 얼굴에 출렁이는 배를 소유한 인물로 나와 열연을 펼친다. 그는 “더 이상 화장품 CF가 들어오지 않을 것 같다”고 푸념할 정도니 그야말로 파격변신이다.

류진도 차도남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고 MBC-TV ‘스탠바이’에서 매번 굴욕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류진은 이전에 보여준 도시적이고 세련된 모습과는 180도 다른 허당 아나운서로 분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여자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안면홍조증 외모와 스타일, 성격 등이 완전 비호감인 양미숙역을 맡아 파란을 일으켰던 영화 ‘미쓰 홍당무’ 공효진은 연말 영화제인 청룡영화상과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나란히 여우주연상을 수상, 한국 최고의 여배우들로 등극했다. 또 영화 ‘러브픽션’에서는 여배우로서 굴욕적일 수도 있는 겨털까지 달고 나오며 파격행보를 이어나갔다.

최근에는 임수정 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기존의 순수하고 참한 이미지를 벗고, 폭력과 욕설이 난무하면서도 도발적이며 섹시한 여성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작품을 위해 살신성인하는 스타들, 왜?

작품을 위해 헌신하는 스타들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다. 우선 한 작품을 위해 ~까지 감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오면 자연스럽게 대중들은 그 스타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 모습이 궁금해 그 작품을 찾아보게 된다.

거기서 스타들의 경우 평소에 보이는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인다면 대중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인식시켜주는 것은 물론, 자신이 하고 있는 작품까지도 덩달아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다.

또 이들의 변신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 때문에 더욱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이제는 단순히 외모만의 변화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작품 속에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몸소 보여줌으로서 진정성을 어필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물론 모든 배우들이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만 하기 힘든 것을 했을 때 더 주목을 받는 것 뿐이다.

과연 올 하반기에는 어떤 스타들이 작품을 위해 몸 바쳐 살신성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copyrightⓒ스타데일리뉴스.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트위터][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단독] 곽도원, 영화 '소방관'
[단독] 강하늘♥이태은, 2년째
[단독] '이동준 아들' 이일민,
[단독] '거리의 시인' 노현태
[단독] 배우 겸 작가 김혜진 부
[단독] 개그맨 김건영, 오는 1
[단독] 배우 김유석, 모친상 '
[단독] 이태란, JTBC '스카
[단독] 장근석, 7월 16일 군
[단독] ‘쎄쎄쎄’ 임은숙, 유방
[단독] 윤은혜, 안방극장 복귀작
[단독] 이동건, 오늘(29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신문사소개 | 콘텐츠 구매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미디어그룹 | 등록일자:2011.1.18 | 제호:스타데일리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1478 | 사업자등록번호 : 120-87-63595
발행인 : 황정현 | 편집인 : 황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341-10 4층 409호 | Tel : 02-552-5088 | Fax : 02-6442-9234
Copyright 스타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보도자료 수신처 news@star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