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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2 18:16

미코 진 이성혜, 2012 미스유니버스 준비하며 '팜므파탈 여신'으로 변신

▲ 사진출처=이성혜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2012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

한복을 입은 전통미가 넘치는 미인의 모습에서부터 시작해 우아한 여신의 모습등 다양한 화보 작업을 통해서 실전대회에 버금가는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오늘 여신의 향이 물씬 나는 섹시함으로 무장한 화보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하며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팔색조처럼 의상에서부터 시작해서 메이크업, 표정등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요", "평상시 봉사화동을 할 때와는 다르게 여성의 매력이 넘치네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인데요! 섹시 짱"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사진출처=이성혜 홈페이지

2011 미코 진 이성혜는 올해 초부터 유명 디자이너인 김영세씨와 함께, 2012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준비하며 우리의 전통과 함께 다양한 포즈와 연출을 위해서 많은 화보작업을 진행했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진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지금까지는 결과가 아쉬웠다"며 "하지만 2011 미코 진 이성혜는 올해 초부터 다양한 각도와 방향에서 2012년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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