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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04 11:40

윤영아, ‘한국의 헤르미온느’로 <강심장> 입성!

첫 예능 나들이에 웃음이 터졌다!

 
배우 윤영아가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의외의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7살  <딩동댕 유치원>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차근차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윤영아는 이날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MC와 출연진들의 짓궂은 요구에도 위축되지 않고 재치있게 토크를 이어가며 예능감각을 발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2000년대 방영 당시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TV 프로그램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이홍기 분)’의 누나 ‘마예예’로 출연하며 어린이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윤영아는 <매직키드 마수리> 방영 당시 선보였던 마법 주문을 선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마예예는 내 첫사랑!!! 예능에서 마예예의 주문을 보니 반가워 눈물이 난다”, “웃는 모습이 예쁘다”, “예능 프로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윤영아를 응원했다.

촬영 관계자는 “평소 새침하고 청순한 모습의 여배우인 줄 알았는데 촬영을 하면서 의외로 소탈하고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며 윤영아의 색다른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올해 초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그룹 K의 멤버 ‘이리아’ 역으로 활약한 윤영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작품 결정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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