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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7.04.28 09:59

창작뮤지컬 ‘올 댓 재즈’(All That Jazz) 5월 6일 개막

▲ ‘올 댓 재즈’포스터 (컬처마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창작뮤지컬 '올 댓 재즈'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오는 5월 6일 개막한다.  

뮤지컬 '올 댓 재즈'는 우리의 귀에 익숙한 재즈음악과 재즈 스타일의 넘버로 이루어진 공연으로 색다른 뮤지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재즈 선율과 함께 세계적인 안무가 밥 포시(Bob fosse)스타일의 자유분방함이 살아있는 춤과 함께 뮤지컬 안에 또 다른 쇼를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뮤지컬 '올 댓 재즈'는 연인 ‘류현우’와 ‘한수연’이 헤어지고 난 5년 후 뉴욕에서 각각 안무가와 방송국 다큐PD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유명한 안무가 ‘류현우’역에는 배우 조지훈, 지인규, 박성우 배우가 캐스팅 되었고 다큐PD ‘한수연’ 역에는 권준영, 김서영 배우가 캐스팅됐다.

이번 무대는 배우 겸 작가인 박송연이 새로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으며 초연 안무와 연출을 맡았던 안무가 서병구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새로운 '올 댓 재즈' 로 탄생할 예정이다.  .

국내 최고의 앙상블과 재즈음악, 댄스와 함께 영화 'All that jazz'의 장면을 무대로 옮겨 놓은 듯한 매력적인 쇼가 펼쳐지는 뮤지컬 '올 댓 재즈'는 대학로 SH아트홀에서 5월 6일부터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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