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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4.27 15:28

[한스타 연예인야구] 김승현 "안타 치면 1루에서 엉덩이 춤 추겠다"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인터미션 팀의 7번 타자 김승현 선수의 공약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난 야구 새내기다. 공약 하나 하겠다. 안타 치면 1루에서 엉덩이 춤을 추겠다"

▲ 팡팡티비 한스타 인터뷰 중인 배우 김승현(한스타 DB)

연예인 야구단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배우 김승현이 '엉덩이 춤' 공약을 했다.

김승현은 지난 17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전 2경기 스마일 전에 앞서 팡팡티비한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오늘(17일) 첫 경기다. 안타 치고 1루 나가게 되면 엉덩이 춤을 출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터미션의 7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김승현은 이날 볼넷만 2개를 기록, 안타는 치지 못했다. 김승현의 '엉덩이 춤'은 다음 인터미션 경기로 일단 연기. 이날 경기는 인터미션이 스마일에 16-3으로 승리했다.

▲ 팡팡티비 한스타 인터뷰 중인 배우 김승현(한스타 DB)

 

▲ 팡팡티비 한스타 인터뷰 중인 배우 김승현(한스타 DB)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 한스타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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