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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이승환 회고전' 재공연 연다
2012년 07월 12일 (목) 1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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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사진제공=드림팩토리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지난 6월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열렸던 <이승환 회고전>이<한 번 더!! 회고전>라는 타이틀로 8월 18일~19일 양일간 재공연을 연다.

이번 재공연은 6월 29일 이승환의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 하게 공연을 취소하여 공연을 보지 못했던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이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되돌아 갈 수 밖에 없던 관객들은 무엇보다 <이승환 회고전>을 볼 수 없는 것에 큰 상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장 미안한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재공연이라는 결론하에 이루어 진 것이다.

   
 
이에 이번 공연은 취소로 인해 관람을 하지 못했던 6월 29일 예매자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예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먼저 18일에 열리는 <한 번 더!! 회고전>은 <이승환 회고전>과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이승환의 지난 23년간의 시간을 총망라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함께했던 그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써 1집부터 10집까지의 음악을 차례대로 들을 수 있다. 

19일 <한 번 더!! 회고전>의 공연은 좀 더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 졌다. 그것은 바로 소극장 공연사상 가장 긴 러닝타임인 4시간 50분이라는 기록을 갱신했던 <이승환 회고전>의 번외편<빠day>이다. 기존 빠day와 마찬가지로 골수팬들이 좋아하는 곡 위주의 선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억의 선물과 팬들과 23년간 이어져온 끈끈한 우정 같은 이야기가 함께한다.

   
 
그리고 어느덧 <빠day>의 특별 아이템이 되어버린‘무한 앙코르’도 실시한다. ‘무한 앙코르’는 관객이 외치는 함성을 데시벨로 측정하여 일정 기준을 넘긴다면 계속 앙코르를 하는 방식이다.

지난 ‘빠day’의 데시벨은 90데시벨이 기준이었으나 팬들의 지칠 줄 모르는 앙코르는 기차 소리와 같다는 100데시벨을 앙코르마다 거뜬히 넘겼고, 이승환이 준비했던 총 9회, 18곡을 모두 부르게 만들며 그 날 팬들에게 이승환은 ‘내가 졌다’라는 말로 공연을 마무리 했다고 한다.

큰 성원을 받은 무한 앙코르를 이번 ‘빠day’에도 다시 계획하며 과연 몇 곡, 몇 시간의 앙코르가 될지 기대된다. 그리고 과연러닝타임 5시간 40분, 연속 50곡 노래라는 대기록을 깰 수 있을지? 한국 공연 사상 가장 긴 러닝타임의 공연으로 기록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이승환 소극장 콘서트 <한 번 더!! 회고전>은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숙명아트센터 씨어터 S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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