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패션
  • 입력 2017.04.27 11:37

'5월의 신부' 윤소이, 서효림 서지혜 신소율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 파티' 화보 공개

▲ 조성윤, 윤소이 ⓒ인스타일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윤소이가 그의 남편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함께 '인스타일'을 통해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5월 22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선보인 것. 여기에 평소 윤소이의 절친으로 알려진 여배우 서효림, 서지혜, 신소율이 촬영에 함께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역삼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 주며, 시종일관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는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 됐다고.

▲ 서지혜, 서효림, 윤소이, 신소율 ⓒ인스타일

인터뷰를 통해 "신뢰가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에요. 물론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족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결혼을 결심하게 한 것 같아요."라고 밝히며, 조성윤과의 결혼을 생각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결혼은 로망이 아니라 현실이죠. 가족이 마냥 좋을 수 많은 없잖아요.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불편하게 다가올 때도 있죠. 누구나 매일 잠을 자고,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가는 것처럼 결혼도 평범한 일상의 연속이 만들어내는 보통의 하루 중 하나인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 서효림, 서지혜, 조성윤, 윤소이, 신소율 ⓒ인스타일

윤소이 조성윤과 그녀의 친구들이 함께한 브라이덜 파티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