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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2 09:47

이종혁 출연작 다시보기 열풍, 종횡무진 활약에 전국은 '종혁앓이' 중

▲ 사진제공=G&G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이종혁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SBS-TV ‘신사의 품격’에서 귀여운 바람둥이 정록역을 맡고 있는 이종혁은, 최근 인기를 실감하듯 과거 출연한 작품의 다시보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져가고 있다.

과거 이종혁이 출연했던 KBS-TV ‘추노’, ‘강력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등이다. 이는 ‘신사의 품격’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역을 주로 해왔던 이종혁의 새로운 모습을 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보기를 한 네티즌들은 “정록오빠 원래 이런 사람?”, “딴 사람 같음. 그래도 멋있네”, “연기 정말 잘하네”, “칼 들고 바람피우러 갈꺼 같음”, “역시 배우는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야 멋있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한편 이종혁은 ‘신사의 품격’ 인기와 맞물려 쏟아지는 러브콜을 보류하며 촬영에만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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