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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7.04.27 11:02

경수진, ‘이러니 어떻게 안 반하니’

▲ 경수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연기자 경수진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리틀 손예진’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연기자로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경수진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신선한 포맷의 드라마에서는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광고를 통해서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시선강탈 미모를 뽐내고 있고 비중있는 역할을 맡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셀프 홍보를 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경수진은 ‘체험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뱃멀미로 고생을 하고 남자들도 하기 힘든 조업을 하면서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흔들리는 배 안에서 작업을 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 바람과 바닷물에 외모는 엉망이 됐지만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기쁘게 하며 사랑스러움을 한 몸에 받게 하고 있다.

KBS2 티저 초미니 드라마 '2TV 스낵'에서는 출중한 외모와 세계 최고의 명문대 스펙은 기본, 초고속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재미 그룹의 ‘경 과장’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TV 덕후'의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청순하고 단아한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서슴없이 망가짐을 불사하는 등 리얼한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광고처럼 반복 방송되는 ‘스낵’을 통해 경수진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고 있다. 

방송에서는 이미지와 외모까지 포기했지만 비타민 같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경수진은 광고를 통해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경수진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아름다운 미모와 청초함이 돋보이는 화보 컷을 선보였다. 맨얼굴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배우,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마음껏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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