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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12 09:05

빅토리아, “닭 뇌 고소한 두부 맛나 좋아한다” 남다른 식성공개

▲사진출처='황금어장'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fx 빅토리아가 남다른 식성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토리아는 자신의 식습관을 공개했다. 청국장, 곱창, 닭발 등을 먹지 못하는 닉쿤과는 달리 빅토리아는 “곱창, 청국장 다 먹는다. 홍어까지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놀란 MC들은 빅토리아에게 “닭발은 먹나”라고 묻자 “닭발도 먹고, 닭뇌를 제일 좋아한다”며 “양이 아주 적은데 고소한 두부 맛이 난다. 요리된 닭의 닭벼슬을 잡고 먹는다”고 구체적인 설명까지 덧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났다.

또 “생선 눈도 좋아하고 돼지껍데기, 소혀도 먹는다”고 태연하게 말하며 그녀만의 식성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에는 빅토리아 외에 2PM 닉쿤,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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