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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548곳, 브랜드 가맹시장 퇴출
2012년 07월 11일 (수) 18: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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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유명무실한 548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가맹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재무상황, 가맹점 수, 광고비용 등 중요 기재사항을 변경하지 못한 431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등록을 취소했다. 또한 117개 브랜드는 정보공개서를 자진 취소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계약체결의 필수서류인 정보공개서 등록이 취소되면 신규 가맹점 모집이 금지된다. 또 정상영업을 위해서는 정보공개서에 누락된 내용을 보완한 뒤 재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매년 갱신해야 하는 정보공개서를 변경하지 않은 것은 대부분이 사업중단, 폐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매년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시장에 소개됐다가 퇴출된다”며 “정보공개서가 등록 취소되는 건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정보공개서 등록이 취소됐거나, 자진 취소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548개로, 지난해(451개)에 비해 2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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