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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1 18:08

임윤택, “아이 이름은 리틀단장 줄인 리단, 빨리 만나고 싶다"

▲ 사진=울랄라세션 임윤택 스타데일리뉴스DB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자신의 아이 이름을 깜짝 공개했다.

11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첫 단독 콘서트 제작발표회에서, 오는 9월 아빠가 되는 임윤택이 소감과 함께 이름을 밝혔다.

임윤택은 “2세는 ‘리틀단장’의 줄임말인 리단이다. 한글로 된 이름인데 최근 한자를 찾아보니 ‘다스릴 리’에 ‘단체 단’이더라. 그런데 딸이다”라고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나도 2세가 기대가 된다. 눈은 날 닮았으면 좋겠는데 코는 제발 안 닮았으면 좋겠다”며 “세상은 너무 아름답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라랄세션은 오는 8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서 전국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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