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주얼리 브랜드 도나앤디(대표 박미호)가 오는 4월 29일 합정동에 플래그쉽 스토어 ‘살롱 드 도나’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살롱 드 도나’는 복합 문화공간의 컨셉으로 단순히 주얼리를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고객이 직접 주얼리를 디자인하고 체험할 뿐만 아니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타 주얼리샵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3층으로 이루어진 합정 플래그쉽 스토어 ‘살롱 드 도나’의 1층은 메인 주얼리샵으로 도나앤디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자유자재로 디자인할 수 있는 엑스 주얼리를 취향에 맞게 제작할 수 있으며, 작은 공방에서는 제품에 이니셜 각인도 가능하다.
 
2층은 오피스 공간으로 도나앤디의 제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디자인센터가 입주해있으며, 온라인 업무와 배송까지 이 곳에서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3층은 기존 옥탑공간을 루프탑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고객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됐다.
 
한편 도나앤디는 합정 플래그쉽 스토어 ‘살롱 드 도나’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금반지를 증정하고, 럭키 드로우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목걸이, 엑스주얼리, 도나앤디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도나앤디의 ‘살롱 드 도나’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www.dona-d.com)와 인스타그램(@dona_d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