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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7.11 11:43

가수 베이지, 신곡 '밥만 먹는 사이' 발표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에 이은 밥만 시리즈

▲ 사진제공=지앤지 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베이지가 신곡 "밥만 먹는 사이"로 ‘밥만’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 간다.

11일 음원을 오픈 한 베이지의 신곡 '밥만 먹는 사이"(박근태 작곡 / 정현경, 노엘라 작사)는 옴므가 부른 “밥만 잘 먹더라”에 이은 두번째 ‘밥만’ 시리즈 곡.

편하게 친구처럼 만나 밥도 먹고 영화도 보는 사이에서 사랑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듣고 있으면 가슴 한쪽 간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싱글 앨범을 발표한 베이지는 “여자의 속마음을 툭툭 내던지듯이 스트레이트하게 노래한게 재미있었다. 기존에 불러왔던 발라드와는 다른 느낌이었고, 부드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지만 포인트가 분명한 후렴부분이 귓가에 계속 맴도는 곡이란 생각이 든다. 기존 저의 목소리를 버리고 전혀 다른 스타일의 창법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밥만 먹는 사이는 과연 어떤 사이일지. 지금 그런 상황인 사람이라면 베이지의 노래 가사를 음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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