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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4.24 10:33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에릭 나혜미 7월 결혼-정겨운 열애-싸이 5월 컴백-홍현희 인종차별 개그-이효리 예능 컴백'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에릭 나혜미 7월 결혼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7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열애를 인정한지 1달만에 이어진 결혼 소식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띠동갑 커플인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 정겨운 열애

배우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정겨운 측은 지난해 결혼 2년 만에 이혼 후 이어진 열애 소식에 대해 해당 여성과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피해가 있을까 조심스러운 입장이라 밝혔다.

3. 싸이 5월 컴백

싸이가 5월 컴백을 예고했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싸이가 5월, 정규 8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뮤직비디오 2편의 촬영을 이미 마쳤다"고 덧붙였다.

4. 홍현희 인종차별 개그

코미디언 홍현희가 '흑인 비하'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SBS '웃찾사'에 출연한 홍현희는 피부를 검게 분장하고 흑인을 비하하는 형태의 개그를 선보였으며, 이에 대해 국내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동료 코미디언 황현희는 홍현희에 대한 비판을 "시커먼스도 흑인비하냐"며 반박했지만 당시 시커먼스가 국제 사회 여론을 의식해 폐지된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5. 이효리 예능 컴백

한때 관광객들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관광코스 아니다"라고 호소했던 이효리가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예능에 복귀한다.

특히 관광객들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던 이효리가 관광객들을 초대하는 민박집을 운영하는 포맷이라는 것에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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