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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7.04.22 10:17

레이양, '지구의 날' 맞아 자전거 타기 생활화 앞장

▲ 레이양 (토비스미디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레이양이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생활화에 앞장섰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레이양은 "생활 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것 다들 잘 아시죠? 자전거 타기로 환경과 건강 둘 다 챙기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블랙 레깅스를 입고 한강 시민공원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이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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