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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04 09:43

공현주, '캣우먼'으로 도발적 매력 뽐내 "아이라인 종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매혹적인 팜므파탈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공현주는 최근 가방 브랜드 '헬레닉 제인(HELLENIC JANE)'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가 진행하는 화보에서 앤티크한 느낌의 배경 아래 매혹적인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특히 공현주는 고양이 눈처럼 살짝 치켜 올라간 눈꼬리에 풍성한 속눈썹으로 섹시하고 신비한 고양이 눈 스모키 메이크업을 잘 소화해냈다.

 

공현주는 이번 화보를 통해 평소의 여성스럽고 단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섹시한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여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한편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돼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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