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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04 09:33

백지영 맞아? 화이트 스완 &‘발레리나’포스 작렬

가수 백지영이 오는 19일 8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백발 컬링 헤어에 청초한 모습이 담긴 새로운 재킷 사진을 4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앨범 재킷사진은 국내 최초로 탑 스타일리스트 다섯명이 ‘백지영의 8집 정규 앨범’ 을 위해 다섯가지 컨셉으로 백지영을 스타일링한 프로젝트로 백지영의‘여성미’를 강조한 각기 다른 파격적인 사진들이 주목을 끄는 재킷 사진이다.

 

다섯가지 컨셉 중 처음으로 공개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스타일링한 자켓사진은 평소 백지영이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화이트 드레스와 창백한 얼굴, 백발 컬링 헤어가 마치 발레리나를 연상하게한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내추럴하면서도 청초한 백지영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백지영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어 시도한 컨셉 촬영이었는데 감정선을 이끌어내는게 배우 못지 않은 매우 프로페셔널하고 다재다능한 사람이어서 놀랬고 연출력이 매우 뛰어나서 또 한번 놀랬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격적인 다섯가지 컨셉의 자켓 사진이 담긴 이번 8집 정규 앨범은 가수 백지영이 2008년 11월 7집 <Sensibility> 발매 이후 2년 6개월만에 내는 정규 앨범으로 이미 방시혁을 비롯한 최고의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드림팀’을 구성.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앨범으로 오는 19일 앨범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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