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2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의 개장을 알리는 포토월 행사에 파라다이스시티 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우 김수현이 참석해 포즈를 잡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호텔, 카지노, 컨벤션 등이 조성됐으며, 앞으로 동북아의 관광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이날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 파라다이스시티 홍보대사인 배우 김수현을 비롯해 이병헌·이민정 부부, 이정재, 싸이, 권상우·손태영 부부, 박찬호, 오지호, 안성기 등 30여 명의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