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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9 18:04

박성현 득남, 아내 방송인 이수진씨와 함께찍은 가족사진 공개하며 '아들바보' 예약

▲ 사진제공=아네스웨딩컨벤션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전 영턱스클럽의 리드보컬인 박성현과 레이싱모델 출신인 방송인 이수진씨가 지난 6월 19일 15시 41분경에 3,12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자연 분만으로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성현과 이수진씨는 올 6월 30일 출산 예정이였으나 10일정도 빨리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짱짱이라는 태명으로 태어난 아이는 박현준이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마쳤다.

박성현은 “아내에게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것은 물론, 본인도 건강해서 너무나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박성현은 건강한 아이와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첫 공개하며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소식을 일찍 전해 드리고 싶었지만 예정보다 열흘정도 아이가 먼저 세상의 빛을 보니 많은 것을 정신없이 준비하다 이제야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늦게 알리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부인 이수진씨 또한 “아이가 남편을 많이 닮은 것 같아서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서 이 세상에 큰 사랑을 줄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소식을 전한 아네스웨딩컨벤션의 홍현호 실장은 “엄마가 된 수진씨가 자연분만과 함께 모유를 먹여서인지, 출산후 한달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건강미인의 모습이여서 보기 좋다” 고 밝히며 미시 엄마의 대열에 합류한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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