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빅뱅 대성이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대성은 최근 일본에서 솔로 미니 앨범 ‘D-DAY’를 공개, 발매 첫 주에 3만 8,016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CD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2014년, 대성은 연간 미니 앨범 '디라이트'를 통해 1위를 거머쥔 바 있어 의미를 더한다. 
 
한편 대성은 지난 15, 16일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에서 첫 일본 솔로 돔 투어 ‘D-LITE JAPAN DOME TOUR 2017 ～D-Day~’의 포문을 열었다. 총 2개 도시, 4회 공연, 20여만 명을 동원하는 이번 돔 투어는 오는 22일, 23일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피날레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