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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07.09 11:14

'K팝 스타' 김나윤, 씨스타 소속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국내 실력파 가수인 케이윌(K.Will), 씨스타(SISTAR), 보이프렌드(BOYFRIEND)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출신의 김나윤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습생 영입이 최종 결정됐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께 새 식구 '김나윤'양을 소개합니다. 김나윤양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최종 발탁되었습니다. 아직 어리고 열정이 넘치는 친구이기에 여러분께 선보이기 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새 식구가된 '나윤'양이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등 등 실력파를 배출해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기에 김나윤의 행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스타쉽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성장할 '김나윤'을 지켜 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힌편,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김나윤은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키보드 실력으로 'K팝 스타'에서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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