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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7.04.17 14:08

'오마베' 강병현-박가원 부부, 비주얼 커플의 러블리 셀카 공개

▲ 강병현 박가원 부부 셀카 (출처: 박가원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던 농구선수 강병현-방송인 박가원 부부의 러블리 셀카가 눈길을 끈다.

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준이 픽업전 동네 데이트❤넘나 행복#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병현-박가원 부부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커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답게 커플 셀카 한장에도 러블리함을 가득 담아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국가대표 슈팅가드 강병현은 과거 KBL(프로농구연맹)이 프로농구 팬 1만1천6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계 최고 꽃미남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2천66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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