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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7.04.17 12:41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유상무 대장암 수술-송해 품위유지 위반 권고-박유천 결혼 발표-윤제문 음주 인터뷰-김영애 발인'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4월 10일부터 4월 16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유상무 대장암 수술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가 지난 10일,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4시간에 걸친 수술을 마쳤다.

유상무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이 참 영화같다"라는 글을 남기며 대장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2. 송해 품위유지 위반 권고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가 지난 1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품위유지 위반 권고 처분을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이번 권고 조치는 송해가 지난달 26일 방송에서 초등학교 남학생의 성기를 만지는듯한 제스쳐가 방송으로 전파를 탔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3. 박유천 결혼 발표

박유천(30) 측이 올 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며 해당 여성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4. 윤제문 음주 인터뷰

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에 이어 음주인터뷰로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2일, 윤제문은 영화 '아빠는 딸' 라운드 인터뷰에 음주 상태로 참석해 현장에서 인터뷰가 취소되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음주운전에 이은 음주인터뷰까지 알려지자 현재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5. 김영애 발인

故 김영애의 발인식이 지난 11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됐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동료배우 임현식, 염동헌, 오달수, 나영희, 진경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온 연예계가 암 투병 중에도 연기 열정을 불태운 배우 김영애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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