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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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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5 08:03

[공식입장 전문] 큐브 측 "이민혁, 전 여자친구와 4개월 교제… 거짓 해명 사실 아냐"

▲ 비투비 이민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26)이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거짓 해명 논란으로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14일 이민혁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혁 군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와 과거 4개월정도 교제를 했었던 사이로, 결별 후에도 가끔씩 안부 정도 묻는 사이로 지내다 우연히 닮은 사람을 보고 오랜만에 안부가 궁금해져 메시지를 보냈고 그 일이 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거짓 해명에 대한 각종 소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팬들의 걱정과 오해를 막기 위해 해명한 것이 팬 여러분께 더 큰 혼란과 걱정을 끼치게 된 점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민혁은 전 여자친구 A씨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알게 된 A씨의 현 남자친구가 이민혁에게 좋지 않은 내용의 댓글을 받았다는 사실이 팬들 사이에 알려졌다.

이에 이민혁은 팬카페를 통해 A씨는 과거에 만났던 여자친구이며, 우연히 닮은 사람을 만나 안부가 궁금해 연락을 했다고 해명했지만 A씨의 현 남자친구가 "A씨는 이민혁과 사귀지 않았다"고 반박하면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비투비 이민혁 군의 전 여자친구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비투비 이민혁군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와 과거 4개월정도 교제를 했었던 사이로 결별 후에도 가끔씩 안부 정도 묻는 사이로 지내다 우연히 닮은 사람을 보고 오랜만에 안부가 궁금해져 메시지를 보냈고 그 일이 이 논란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거짓 해명에 대한 각종 소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팬들의 걱정과 오해를 막기 위해 해명한 것이 팬 여러분께 더 큰 혼란과 걱정을 끼치게 된 점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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