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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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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3 14:28

[공식입장 전문] 배우 최하나, '4살 연상 일반인 사업가'와 오는 15일 결혼

▲ 배우 최하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최하나(35)가 4월 15일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최하나 측 관계자는 “최하나가 오는 4월 15일 오후 1시 코엑스인터콘티넬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양가 친지와 지인 120여명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예전부터 친구로 지내던 사이다. 2년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접살림은 분당에 차릴 예정이고 신혼여행은 신랑 신부 스케줄로 당장은 가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하나는 지난 2002년 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무인시대’ ‘달래네집’ ‘맨발의 청춘’ 연인’ ‘왕과 나’, ‘자이언트’, ‘위대한 선물’ '패밀리'등에 출연했다.

[최하나 결혼 공식입장 전문]

배우 최하나 씨 결혼에 대한 공식입장입니다.

우선 최하나 씨 결혼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하나 씨가 오는 4월 15일 오후 1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양가 친지와 지인 120여명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예전부터 친구로 지내던 사이입니다. 2년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신접살림은 분당에 차릴 예정이고 신혼여행은 신랑 신부 스케줄로 당장은 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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