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놀드홍이 제자와 함께 특별한 도전을 한다.

5월 6일 열리는 뷰티니스스타선발대회에 동반 출전을 선언했다. 

이번 대회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아놀드홍은 9년째 재능기부 프로젝트인 '100일간의 몸짱 약속'을 진행 중인데, 모델이 꿈인 비만인 임세찬군을 100일 동안 운동시켜 무료 23kg을 감량에 성공해 세찬군의 꿈인 모델 대회에 제자와 함께 무대에 서게 된다. 

이번 대회에 임세찬군은 메이크오버 모델부분에 출전하며, 아놀드홍은 라이징스타 부분에 출전한다.  

아놀드홍의100일간의 몸짱 약속은 현재 27기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1일 부터 아놀드홍 인스타그램에서 응모를 받을 예정이다.

아놀드홍은 "앞으로 100기까지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몸 때문에 고민하는 대한민국 모든 분들, 힘내라"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