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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옥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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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1 13:34

[S영상] 故 김영애 발인식, 열정의 연기인생 불태운 대배우의 마지막 길

[스타데일리뉴스=임옥정 기자] 故 김영애 발인식이 11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됐다.

46년 연기 인생의 마지막까지 연기 열정을 불태운 고인의 마지막 길은 슬픔과 경의가 섞인 안타까움 속에 애도가 계속됐다.

이 자리에는 고인과 함께 연기의 길을 걸어온 동료배우 임현식 염동헌 오달수 등이 함께 자리했다.

임현식은 故 김영애에 대해 "다감자정한 사람이었다. 조그만한 몸에서 불타오르는 뭔가가 있어, 배우로서는 최고의 적격자로서 할것 다 하고... 그렇긴 했는데 좀... 아깝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고인의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 故 김영애 발인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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