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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07.05 21:41

애프터스쿨 나나, ‘M Countdown’의 일일 MC 화제..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M Countdown’의 일일 MC를 맡아 화제다.

5일, M-NET의 대표 음악프로그램 M Countdown(엠 카운트다운)에는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등장해 안방 MC인 토니와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이 날 나나는 일일 MC라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숙한 진행을 선보여 정식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나나는, 올해 초 KBS2의 ‘뮤직뱅크’에서 MC를 맡고 있는 유이와 함께 일일MC를 맡았던 바 있으며 일본 테레비도쿄의 ‘Tokyo Brandnew Girls’에서 고정 패널로도 활약하고 있다.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멤버들이 모인 ‘애프터스쿨’ 답게 나나는 오늘 역시 M Countdown으로 또 한번 활약을 보여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나나 진행 잘 하네 순조로웠음”, “나나가 고정MC 해도 괜찮겠다”, “완전 매력적임 일본에서도 TBG로 인기 높던데”, “그 와중에 진짜 몸매도 대박이더라” 라며 나나의 일일MC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이 날 애프터스쿨로 국내 5th Maxi Single Flashback(플래시백)을 통해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애프터스쿨의 자매그룹으로 불리는 ‘헬로비너스’ 역시 디지털 리팩키지 ‘파도처럼’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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