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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4.10 15:45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6일 개막

▲ 라이벌 토크에 나선 8개 팀(김진표, 황진우, 조항우, 김정수, 김의수, 류시원, 이정웅, 안형준) 감독이 함께 포즈를 잡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10일 용인 에버렌드 스피드웨이에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No.1 자동차 경주 대회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제스피디움,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상하이인터태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연간 총 8회로, 전 경기가 XTM으로 생중계되며, 네이버 티빙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대회 클래스는 Cadillac 6000 클래스와 국내 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 대회로 거듭난 ASA GT,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레이스인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클래스가 첫 시즌을 시작한다.

Cadillac 6000 클래스의 경우 2016년부터 세계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인을 획득했으며, ASA GT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을 받은 국내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 대회이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 데이의 백미는 라이벌 토크였는데, 선수와 선수의 라이벌을 넘어서 팀 대 팀,  감독 대 감독, 그리고 스폰서 대 스폰서 라이벌 토크를 진행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라운드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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