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7.05 10:52

이상아, 최근 성형외과 매니저로 변신…"출산이후 뷰티에 다시 관심 갖게됐다"

사진출처-3park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하이틴스타 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 VIP 의료관광 매니저로 변신해 활동한다.

이상아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성형외과에서 VIP 의료관광 매니저이나 뷰티-리마인드 컨설턴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성형외과에 따르면 이상아는 2011년 의료관광 매니저 자격증을 획득하고, 호서대 미용학과에 재학 중일 정도로 이미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상태다.

이상아는 “결혼과 출산 후 잊혀쳐 가는 뷰티라는 부분에 다시 관심을 갖게됐다”며 “한 때 처진 피부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며 자신감도 함께 추락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다시 건강하면서도 팽팽한 동안 외모를 회복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완벽한 아름다움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 부족한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점을 외국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