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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공연
  • 입력 2017.04.07 10:57

스텔라, 브라질 단독 콘서트 성료 '상파울로를 뜨겁게 달구다'

▲ 스텔라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스텔라가 한국, 일본에 이어 브라질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섹시걸그룹 스텔라(Stellar)가 브라질 콘서트를 통해 남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첫 단독콘서트와 팬싸인회를 개최,스텔라의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브라질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6년 한국 콘서트 , 2017년 일본 콘서트 이어 스텔라가 브라질에서 개최 하는 첫번째 단독 콘서트로, 스텔라의 글로벌한 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스텔라는 이날공연에서 자신들의 대표곡 '마리오네트', '찔려', '펑펑울었어' 등 모두 10곡의 노래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콘서트에온 팬들은 공연 내내 히트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따라 부르는 등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에 현지 미디어들도 앞다투어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스텔라는 데뷔 6년차 걸그룹으로 매 앨범마다 본인들만의 개성 있는 색깔로 성장 중이며 2017년 중반기를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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