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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2.07.04 18:43

하지원 찢지원 등극, 골프스윙 한번에 드레스가 툭...진실은?

사진출처-외환은행 CF 골프편 캡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하지원이 드레스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해 ‘찢지원’으로 등극했다.

하지원은 외환은행 CF 골프편을 찍는 촬영 현장에서, 휴식시간을 이용해 우산으로 골프치는 장난을 치다 강한 스윙으로 인해 드레스 밑단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찢지원’이라는 별명을 얻게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원 언니 살살하세요”, “찢택연을 능가하는 언니의 힘”, “광고가 깨알재미 선사하는군”, “스윙 한방에 옆이 터지다니”, “찢어진 후 미소가 반전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의 찢지원 굴욕은 광고 속의 한 장면인 것으로 밝혀졌고, 이 장면은 6개월 후 드레스는 찢어져도 외환카드 골프장 할인이 2배가 된다는 사실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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