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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4 18:38

정형돈, YG 러브콜 “양 사장님과 거래트고 빅뱅, 2NE1 초대하고 파"

사진출처-MBC every 1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주간아이돌’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YG 소속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소감을 전하며 “쑥스럽지만 아이돌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여기까지 왔다”며 “각 기획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정형돈은 “SM 엔터테인먼트와 JYP 박진영 사장님 정말 감사하다”며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해 “양 사장님 저희 안정권에 들어왔으니 나와서 즐거운 분위기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 섭외하고 싶은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위험한 질문이다. 우리는 다 섭외하고 싶다”며 “YG쪽과는 못해봐서 애간장이 탄다. 양현석 사장님과 거래를 못 텄다. 빅뱅도 만나고 싶고, 투애니원도 만나고 싶어요”라고 적극적인 섭외요청을 보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오는 18일과 25일 1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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