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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04.06 13:05

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 예비 신부를 위한 ‘디어 브라이드’ 패키지 출시

▲ 디어브라이드 ⓒ이랜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위해 브라이덜 샤워 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디어 브라이드 패키지는 결혼식 전 신부가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3인 기준으로 구성한 상품이다.

패키지는 핑크빛 헬륨 풍선으로 장식된 객실에서의 1박과 드보이스 세미 세코(Dubois Semi Seco) 스파클링 와인 1병,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수제 마르게리타 피자 1판, 부케와 꽃팔찌, 화관 등의 플라워 소품과 포토프린터 무료 대여(필름 10장 제공) 서비스가 포함된다.

객실은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와 스위트 객실을 예약한 고객은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 혜택으로는 애프터눈 티타임(체크인~오후 5시), 해피아워(오후 6~9시)와 다음날 조식(오전 7~9시30분) 서비스가 제공된다. 와이파이 서비스와 리빙룸 및 피트니스센터 이용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패키지는 오는 12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디럭스가 23만원, 이그제큐티브와 스위트는 각각 31만원, 59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한편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디어 브라이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켄싱턴 여의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브라이덜 샤워를 함께 하고 싶은 친구들을 댓글에 태그하여 댓글을 남기면 디어 브라이드 패키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결혼 준비로 바쁜 예비 신부가 결혼 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키지”라며 “친구들 역시 일상 속 여유를 되찾아 평생 기억될 멋진 하루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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