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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07.04 11:29

헬로비너스, 화끈한 ‘썸머걸’ 변신…남심 '올킬 예약'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썸머걸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5월 감각적이고 톡톡 튀는 멜로디의 경쾌한 댄스곡 '비너스'로 데뷔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헬로비너스는 4일 디지털 리패키지앨범 <파도처럼>을 발매하고, 올여름 남성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앨범 <비너스>에 보여주었던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깜짝 발표한 것으로 헬로비너스의 또 다른 변신에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곡 <파도처럼>은 애프터스쿨 1집에 참여했던 작곡가 유치연의 곡으로 한층 더 상큼해진 헬로비너스의 매력과 시원한 그들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선사하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멤버 라임이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폭풍고음을 선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시원하고 상큼한 헬로비너스의 목소리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파도처럼'으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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