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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7.04 11:11

김민서, 소매치기 당해 “경찰서까지 방문...안 다친게 다행이나 위로가 필요”

사진출처-김민서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김민서가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김민서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길가다 소매치기 당했어요. 멀어져가는 자전거를 보며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 당연히 돌아와줄리 없는 데. ㅎㅎ 미련하게 한바탕 울고 경찰서까지 갔답니다”며 “안 다친 게 다행이다 위안중인데 아직 슬픔모드예요. 위로가 필요해요.ㅠㅠ 내 아이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민서는 길을 걷다가 소매치기를 당해 가방을 빼앗겼고, 그 당시 스마트폰도 함께 분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민서의 소매치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다치셨다니 다행이네요”, “중요한건 잃어버리신 거 없나요?”, “세상에 나쁜 사람이 많네요, 꼭 잡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등의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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