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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생활
  • 입력 2012.07.03 16:00

인피니티, 홍보대사 한화 김태균 선수에 ‘올 뉴 인피니티 FX30d’ 전달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인피니티는 지난 2일, 인피니티 홍보대사인 김태균 선수(한화 이글스, 30)에게 올 뉴 인피니티 FX30d(The All-new INFINITI FX30d)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 선수를 응원하고, 인피니티 홍보대사로서 그의 활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 당일 김태균 선수에게 전달된 올 뉴 인피니티 FX30d(The All-new INFINITI FX30d)는 에센스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패밀리 룩을 통해 단단하고 견고해 보이는 존재감을 제시한다.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약 30% 개선한 10.2km/ℓ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수동기능을 제공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조합으로 낮은 rpm에서부터 폭발적이며, 민첩한 주행성능까지 갖췄다.

이 밖에도 고급 단풍나무 트림과 함께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된 센터페시아/10방향 조절 파워 시트/자동 온도 조절 장치/8인치 모니터/9.3GB 뮤직박스/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등의 편의사양으로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까지 갖췄다.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강인한 외모와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국내 대표적 강타자인 김태균 선수와도 많은 공통점을 가진 모델"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FX30d가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기는 동시에 장거리 이동이 잦은 김태균 선수의 생활을 잘 보조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피니티 브랜드의 ‘모던 럭셔리’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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