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옥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지난 1일, 대만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앞서 현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소지섭은 대만을 다시 찾은 소감과 함께 지난 2004년에 출연한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대해 "연기 인생 터닝 포인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