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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03 10:24

성시경, ‘나는 가수다’ 에서 볼 수 있나? 적극적인 러브콜

MBC에서 방영 중인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성시경에게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그램의 기획단계에서부터 김영희 PD에게 섭외 요청을 받았던 성시경은 새로 프로그램을 맡은 신정수PD가 온 후에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신정수PD 와의 친분 때문에 더욱 더 끈질긴 섭외 요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월 1일 다시 시작된 ‘나는 가수다’는 기존의 가수 4명(박정현, 김범수, 이소라, 윤도현)을 포함하여 임재범, 김연우, BMK가 새로운 가수로 등장하며 폭팔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성시경은 ‘나는 가수다’의 프로그램 기획단계에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까지 그의 출연 여부나 공식 입장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2001년 데뷔한 성시경은 지난 10년간 수많은 발라드 곡들을 히트시키며 가요계의 스테디셀러이자 발라드의 왕자로 불리며 팬들뿐 아니라 수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얼마 전 조사된 ‘나는 가수다 에서 보고 싶은 가수’ 랭킹에서 상위권에 랭크 된 바 있어서 더욱 대중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시경은 군 입대 등으로 인한 지난 3년간의 긴 공백을 깨고 7집 정규 앨범발표와 함께 오는 5월 28,2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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