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영화
  • 입력 2012.07.02 11:48

'더 레이븐' 감독 제임스 맥티그 '비와 엠블랙 이준에 감사 영상 메세지'

사진='더 레이븐' 감독 제임스 맥티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실존인물이자 최초의 천재추리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의 미스터리했던 마지막 5일을 모티브로 한 팩션 스릴러 <더 레이븐>이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자신의 전작인 <닌자 어쌔신>에 출연했던 엠블랙의 이준이 응원차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감독 제임스 맥티그가 직접 영상메시지를 보내와 그의 행보에 화답했다.

특히 영상메시지에는 전작인 <닌자 어쌔신>에서 함께 작업했던 배우 정지훈에게도 메시지를 보내 군복무를 잘 마치라는 응원을 덧붙여 보내왔으며 동시에 한국 팬들에게도 안부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응원에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더 레이븐>은 19세기 추리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가 죽음 직전 5일간 행적이 묘연한 채 사라졌다가 행려병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죽음을 맞이한 것에 착안, 에드가 앨런 포라의 소설을 모방해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이 있다는 상상을 더한 팩션 스릴러.

7월 2일 엠블랙 이준이 응원하는 특별GV시사회를 개최, 메가박스 코엑스 현장을 방문하는 관객들은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동영상을 스크린을 통해 직접 볼 수 있으며 영화 <더 레이븐>은 오는 7월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