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돌’ 노유민이 전격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1세대 아이돌에서 유부돌로 돌아온 철없는 남편 노유민과 6살 연상의 아내 이명천이 SBS플러스 <결혼은 미친짓이다>에 새로운 부부로 투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초 결혼한 따끈따끈한 신혼부부인 두 사람은 <결미다 2>를 통해서 신혼부부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6개월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와 세간의 화제가 된 아이 ‘노아’의 이야기도 <결미다 2>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회 아슬아슬한 위기를 보여주는 인기 부부 조영구, 신재은은 이번에는 부부 상담에 나섰다. 평소 다툼이 잦은 것으로 알려진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결국 <결미다 2> 녹화 중 부부싸움을 벌인 것이다. 보다 못 한 제작진은 부부심리 상담센터에 부부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부 상담을 꺼리던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큰 결심을 하고 방송을 통해 부부 상담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강성진, 이현영 부부는 이번 회에서 봄맞이 데이트에 나섰다. 한강시민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강성진, 이현영 부부는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줄타기에 영감을 받은 ‘슬랙라인’을 배우며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로 투입된 노유민, 이명천 부부의 풋풋한 신혼 이야기와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부부 상담의 결과는 어떻게 극과 극을 달릴까. 그리고 강성진, 이현영 부부의 봄날의 데이트는 어떻게 그려질까. 오는 5월 4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SBS플러스와 5일 목요일 오후 1시 10분 SBS E!TV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