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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06.29 17:39

제국의아이들 티저공개, 2대8 가르마 정복하는 '완벽 비쥬얼’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완벽한 비쥬얼로 ‘2대8 가르마’를 정복했다.

세 가지 버전의 재킷이미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제국의아이들이 29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 속에서 또 한번 파격적인 비쥬얼 변신을 시도 했다.

전체적으로 다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던 재킷이미지와는 달리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컬러풀한 의상과 2대 8로 가른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런웨이 모델’을 연상케 하는 ‘시크한 댄디남’으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티저 영상의 비쥐엠으로 사용된 이번 앨범 '스펙타큘러'의 타이틀곡 '후유증'의 전반부는 소프트한 기타음과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곡 전체에 대해 강한 여운을 남기며 여러가지 컨셉트의 재킷 이미지와 티져 영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제국의아이들이 음악적으로는 어떤 변신을 시도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7월 3일 저녁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컴백 전야 대규모 쇼케이스를 펼치며, '화이팅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신곡을 선 공개하며 퀄리티와 완성도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는 이번 앨범 '스펙타큘러'는7월 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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