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29 10:04

김하늘 양갈래머리 변신, 나이 무색하게 만드는 '방부제 미모'에 남심 폭발 예고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사랑스럽고 발랄한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한다.

김하늘은 오는 30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1회 분에서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상투 머리’와 생기발랄한 ‘양갈래 머리’로 다채로운 변신을 펼쳐낸다.

그동안 김하늘은 극 중 고등학교 윤리 선생님 이미지와 어울리게 긴 생머리를 통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던 상황. 극중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감행,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김하늘이 헤어스타일 깜짝 변신을 선보이게 된 이유는 극 중 길거리를 걷던 서이수(김하늘)가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멋을 낸 여자들을 목격하게 되면서다. 김도진(장동건)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시작한 김하늘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중 여러가지 헤어스타일 연출로 자신의 이미지 변신을 꾀하게 되는 것.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업스타일 상투머리를 하고 나타난 김하늘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여신 강림”이라고 찬사를 쏟아냈다. 또한 김하늘이 양갈래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채 등장하자 “10살은 어려보인다. 방부제 동안”이라며 연이어 환호성을 보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들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며 “서이수 역할을 위해 기존의 스타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여러 가지 스타일로 변신을 추구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휩쓸고 있는 중독성 넘치는 꽃신사 4인방의 찰떡 호흡이 본격적인 ‘신사의 품격’ 2라운드가 펼쳐질 11회와 12회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녹다운 시키게 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