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2017 서울패션위크 지난 28일에 열린 디자이너 브랜드 '루비나(RUBINA)'는 'NOSTALGIA(과거에 대한 향수)'라는 테마로 컬렉션을 공개했다.

과감하고 구조적인 어깨라인과 실루엣, 차별화된 드레이핑을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추억 속 다양한 스타일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루비나(RUBINA)’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루비나(RUBINA)' 컬렉션은 세컨드 브랜드인 ‘루트원(ROUTE 1)’ 2017 F/W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루트원(ROUTE 1)’은 ‘루비나(RUBINA)’의 세컨드 브랜드로 ‘Become the beat of the city’라는 테마로 여성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옷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지닌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며, 이번 '루비나(RUBINA)' 2017 F/W 컬렉션에는 진서연, 김윤서, 최윤영, 클라라, 사강, 현영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27일부터 시작된 2017 서울패션위크는 4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