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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02 17:30

김새론, “마루오빠 노출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아역 3인방 김새론, 강찬희(), 서영주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이 날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출연 이후 주위의 반응이 어떻게 달라졌냐고 묻자, “전보다 친구들이 더 잘해줘요”라고 대답하며 천진난만하게 웃어보였다

이어,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의 촬영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뭐냐는 질문에 김새론은 “영주오빠 노출신이요” 라며 수줍은 듯 솔직한 대답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남궁민 아역(봉마루)의 서영주는 “상반신 노출 장면이 나간 이후로 친구들이 몸을 보여 달라면서 옷을 벗겨요(?)”라고 재치있는 대답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어렸을 적부터 끼가 남달랐던 세 사람의 과거 활동 모습과 강찬희와 김새론의 알수 없는 신경전! 그리고 원빈에게 김새론이 사과편지를 보내게 된 사연까지! 오늘 (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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